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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08월 14일
마비에서 전투스킬 경험치 1.5배 주는 이벤트를 15일부터 3일간 한다고...
그 3일간 랭업 하나쯤 해 놓고;; 9주 뒤 20살 돼서 환생할 수 있을 때까지 마비 하는 시간 좀 줄여야할 것 같다ㅠㅠ 도서관에서 책 빌려온 거 반절도 못 읽은 주제에 공부도 안 하고 아님 미드 보다가 공부는 전혀 손 안 대고 있고... 환경 핑계 그만대고 공부 좀 해야겠다 ㅠㅠ 진짜로... ㅏ이ㅗ아이고 2008년 08월 14일
![]() ㅠㅠ 행복행 이번엔 어쩌면 상영관까지 가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일주일 TV앞에서 짜져있어야지 희희 아 작년 2007EIDF 대상작 <푸지에> 감독님께 메일로 푸지에 사진집을 구하고 싶은데 아마존에서 찾을 수가 없다고 했떠니 아마존에서 팔고 있고(내가 못찾은듯), 뭣하면 당신이 이번에 작품전 관련으로(라고 하셨던가? 아무튼 개인용무는 아닌 것 같은 뉘앙스였음)한국에 가기 때문에 직접 가져다 주겠다고 하셨는데 지.. 직접 만나는 게 긴장돼서;; 그냥 스리슬쩍 말씀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흘려 넘겼었는데........ 쪼끔 후회...ㅠ.ㅠ 암튼 이번에 무슨 일로 한국에 오시는 걸까 했는데 EIDF 관련일지도 모르겠다. 꽤 지난 얘기이긴 한데... 암튼 신작 기대!! 2008년 08월 12일
근데 시 내용이랑 제목이 다소 안 어울리는 게...
이게 이 시의 제목이 맞는지 모르겠다. <사육과 육식> 도입부에 실려 있는 시인데, 그냥 출판사에서 붙인 소제목 같은 건지도... 우리 삶에서 동물들이 사라지고 있다 아주 멋있지. 가볍게 걸음을 뗄 때마다 잘 닳은 네 발굽으로 떠받친 나의 육중한 엉덩이가 기름칠한 가르마처럼 실룩이는 모습은. 난 시장으로 가고 있어. 난 맡을 수 있어. 시큼한 냄새, 바퀴 자국이 난 그 구역 냄새. 난 맡을 수 있어. 구멍을 내는 칼날, 그리고 그 구멍으로 내장을 손수건처럼 털어내는 희고 통통한 손가락 냄새. 내 꿈속에서는 들창코에서 콧물이 나와 대리석 바닥을 적시고 아이들에게 시달리고 파리 떼에 시달리고 손님들의 눈길을 견뎌야 하지. 차마 볼까 무서워 가게 주인의 눈을 똑바로 보지 못하는 손님들. 날 몰고 가는 이 소년은, 곧 내가 모로 드러누워 버둥거리며 타자기처럼 발굽으로 땅바닥을 두드려대며 텔레비전을 처음 발견한 여편네처럼 똥을 갈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아님 내가 느닷없이 똑똑한 짐승이 되어 사납게 돌변해 이빨로 그의 입을 물지도 모른다고. 천만에. 돼지는 그렇지 않아. Philip Levine필립 러바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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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록된 덧글
꼭 상영관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by monopiece at 08/19 네, 알아서 그냥 피하고 몸 사리는 게 .. by 한잠 at 07/31 어째서 나이가 곧 권리가 되고 권력이 되.. by 녹현 at 07/31 성격이랄까 성향이... 주변환경이라.. by 한잠 at 07/30 오래 사셨나 봐요. by 한잠 at 07/30 일하던 곳에 가끔 오시던 한 할아버지가.. by 한잠 at 07/30 전 그런 사람 있으면 어떻게 해야 될지를.. by 한잠 at 07/30 밸리 건너서 왔습니다. 동감 백만배입.. by 예거마이스터 at 07/30 그 생각을 자신이 나이가 먹었을때도 .. by 時雨 at 07/30 제 경험통계 상으로 이런 분들이 나이 .. by 좌파논객 at 07/30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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